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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환산점수 계산법 썸네일

 

 

 

 

대학 어디가, 진학사 점수 차이? 내 점수가 가장 높게 평가받는 대학 찾는 꿀팁

 

수능 성적표를 받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내 표준점수 합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까?"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 합산 점수만 믿고 지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학마다 과목을 반영하는 비율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성적을 해당 대학의 계산식(환산점수)으로 바꿔야만 진짜 합격 확률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점수라도 A대학에서는 불합격권, B대학에서는 최초합격권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복잡해 보이는 대학별 환산점수 계산 방법과 이를 통해 나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는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정시 원서 접수 전,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합격의 문이 넓어집니다.

 

 

1. "원점수는 잊으세요" 대학별 환산점수의 비밀

많은 수험생이 실수하는 것이 국어, 수학, 탐구의 표준점수를 단순히 더해서 대학 서열을 매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대학별 환산점수란, 각 대학이 정해놓은 '영역별 반영 비율''가산점(영어/한국사 등)'을 적용하여 내 점수를 해당 학교 기준 점수로 다시 계산한 값을 말합니다.

  • 단순 표준점수 합: 내 점수의 절대적인 위치 (전국 석차 파악용)
  • 대학별 환산점수: 실제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점수 (대학별 전형 총점)

즉, 수학을 아주 잘하고 국어를 조금 못 본 학생이라면, 수학 반영 비율이 40%인 대학으로 환산했을 때 점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표본 분석'과 '유불리 따지기'의 핵심입니다.

 

대학 계열 국어 수학 탐구 영어 비고
서울대 전 계열 33.3% 40% 26.7% 감점 교과평가(내신) 20% 반영
제2외국어/한국사 감점
연세대 인문 33.3% 33.3% 16.7% 16.7% 학생부(교과) 5% 반영 신설
한국사 필수 응시
자연 20% 35% 30% 15%
고려대 인문 35.7% 35.7% 28.6% 감점 영어 감점폭 축소
탐구 변환표준점수 활용
자연 31.3% 37.5% 31.3% 감점
성균관대 전 계열 유형 A/B 중 상위 성적 자동 반영
(국/수 비중 30~40% 가변 적용)
10% 수험생에게 유리한
조합 자동 적용
한양대 상경/인문 35% 35% 20% 10% 학생부(교과) 10% 반영 신설
계열별 반영비 차등
자연 25% 40% 25% 10%
                                             < 2026학년도 서울 주요 5개 대학 정시 수능 반영비율 비교 >
 

2. 같은 점수, 다른 결과? 유불리 극명한 차이

실제로 반영 비율이 합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총점이 같아도 '어떤 과목을 잘 봤느냐'에 따라 지원해야 할 대학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구분 학생 A (수학 강점) 학생 B (국어 강점)
표준점수 합 380점 (동일) 380점 (동일)
K대학 (수학 40%) 환산점수 높음 (유리) 환산점수 낮음 (불리)
Y대학 (국어 40%) 환산점수 낮음 (불리) 환산점수 높음 (유리)
결과 K대학 지원 추천 Y대학 지원 추천

💡 주의: 영어 등급간 점수 차이
영어는 절대평가지만 대학마다 등급별 감점 폭이 다릅니다. A대학은 1등급과 2등급 차이가 0.5점뿐이지만, B대학은 5점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영어가 2~3등급이라면 '영어 감점이 적은 대학'을 찾는 것이 필수 전략입니다.

 

3. 계산기 두드리지 마세요! 무료/유료 도구 활용법

모집요강을 보며 엑셀로 직접 계산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오류 가능성도 높습니다. 검증된 사이트를 활용해 1분 만에 내 환산점수를 확인하세요.

  •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무료):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입니다. 성적 분석 메뉴에서 내 점수를 입력하면 대학별 환산점수를 무료로 산출해 줍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곳입니다.
  • 진학사/유웨이 (유료/무료): 가장 많은 표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의지원을 통해 내 등수와 경쟁자들의 점수 분포를 확인할 수 있어 '칸수(합격 확률)'를 보는 데 필수적입니다.
  •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각 대학 입학처에는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탑재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정확한 데이터이므로, 지원 직전에는 반드시 대학 공식 홈에서 더블 체크하세요.

4. 정시 원서 접수 전, 마지막 필승 전략

환산점수 계산이 끝났다면, 이제 눈치 작전이 필요합니다.

핵심 전략: 내 점수 구조 파악하기

반영 비율, 영어 감점폭, 탐구 변환표준점수

✅ 유불리 분석 체크리스트

  • 1. 교차지원 가능 여부: 이과 침공(문과 지원) 시 변환표준점수 불이익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 2. 탐구 영역 변표: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쓰는지, 단순 표점을 쓰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 3. 모집 인원 변화: 작년보다 인원이 늘었다면 합격 컷이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정시 지원은 '점수 싸움'이 아니라 '정보 싸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내 점수를 1점이라도 더 높게 쳐주는 대학을 찾아내는 것이 입시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며, 추가적인 정시 전략이나 장학금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들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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