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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신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마음 졸이며 함께하신 학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가채점의 떨림은 뒤로하고, 냉철하게 '전략'을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바로 2026학년도 정시 배치표를 확인하고 나의 '필승 카드'를 만들 시간입니다. 입시기관별로 배치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지금,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배치표를 확인하고 활용하는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1. 왜 입시기관별 배치표가 다를까?
가장 먼저 드는 의문입니다. "왜 A사 배치표와 B사 배치표의 점수가 다른가요?" 이는 입시기관들이 배치표를 만드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데이터 표본: 각 기관이 보유한 모의고사 응시생, 수능 가채점 입력자 데이터 풀이 다릅니다. 표본이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보정 방식: 수능 선택과목(국어, 수학)의 유불리를 보정하고, 영어/한국사 등급을 변환하는 방식에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 과거 입시 결과: 지난년도 합격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올해의 경쟁률과 합격선을 '예측'하는 노하우가 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최소 2~3개 이상의 배치표를 교차 검증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2026 정시 배치표, 어디서 확인하고 다운로드할까? (링크 총정리)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신뢰하고 이용하는 주요 입시기관의 배치표 확인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진학사 어플라이 (Jinhaksa Apply)
'진학사'는 수많은 수험생이 '모의지원'을 해보는 사실상의 표준과 같은 곳입니다. 실제 지원자들이 모여있어 데이터의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종이 배치표'보다는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가 핵심입니다.
2) 메가스터디 (Megastudy)
국내 최대 입시 학원 중 하나로, 방대한 수강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배치표를 제공합니다.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함께 PDF 형태의 배치표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이투스 (ETOOS)
이투스 역시 자사 수강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배치표와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컷을 높게 잡는)이거나 공격적(컷을 낮게 잡는)인 경향이 있을 수 있으니 비교 분석용으로 필수입니다.
4) 기타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등)
이 외에도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유웨이 어플라이 등 여러 기관에서 배치표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 사이트에서 '정시', '수능', '배치표' 등의 키워드로 이벤트를 확인해 보세요.
3. 정시 배치표, 100% 믿어도 될까? (활용 꿀팁 4가지)
배치표는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의 예측'이 합쳐진 '참고 자료'일 뿐, 100%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배치표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4가지 팁을 꼭 기억하세요.
- 배치표는 '지도'일 뿐, '목적지'가 아니다.
합격선 언저리에 있는 학과라면 '안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배치표의 '적정', '안정' 표시에 맹신하지 말고, 반드시 여러 기관에서 '합격 가능'으로 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모집 인원'을 반드시 확인하라.
합격 컷이 낮아 보여도 모집 인원이 1~2명인 '소수과'는 변수가 매우 큽니다. 점수 높은 '스나이퍼' 한 명에 의해 예상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모집 인원이 많은 학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 '종이 배치표'보다 '실시간 모의지원'을 믿어라.
종이 배치표는 고정된 값입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지원 심리는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특히 진학사 모의지원의 실시간 등수와 경쟁률은 원서 접수 직전까지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 '가/나/다'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배치표를 보고 3개 군(가/나/다)의 지원 전략을 짜야 합니다. '안정' 카드 1개(붙으면 꼭 가야 하는 대학), '적정' 카드 1개(가고 싶은 대학), '상향' 카드 1개(경쟁률을 보고 도전하는 대학)로 나누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4. 성공적인 2026 정시 지원을 응원하며
수능 점수 발표 이후, 정시 원서 접수 마감 직전까지 배치표의 합격선은 계속해서 변동합니다. 지금 나온 배치표는 '가채점 기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실제 성적표가 나오면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이 자신의 점수보다 더 값진, 최고의 입시 결과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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